‘제4회 앙데팡당전’과 킨텍스 아트페어 긴밀협력
‘해산 최수식화백 판화(에디션)’ 한정판 적극추진
▲ 왼쪽부터 유빈문화재단’(이사장 이순선)과 ‘해산한국화연구원(원장 류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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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 ‘유빈문화재단’(이사장 이순선)과 ‘해산한국화연구원(원장 류신영)은 세계지방정부 140개국 1000여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국제적 대규모 행사인 ’대전2022UCLG 세계지방정부‘ 총회행사의 사전행사 형식으로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앙데팡당korea전시회(10월 4-9일) 성공적 개최와
이어 KOREA글로벌 신할랄 비즈니스국제박람회와 함께 하는 대축제로, 10월 25-27일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 행사로 k-art를 알리고 우리 미술작품의 관심과 성과의 적극 홍보와 상호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외에도 ▼ 앙데팡당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반협력 ▼ 역량 있고 수준 높은 작가의 발굴과 후원 ▼ 미술작가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대안모색 ▼ 한국 미술작가들의 국제진출 기회의 확대 ▼ 메세나 ‧미디어 후원통해 미술시장 활성화 ▼ 추천작가 작품시장활성화 ‘양사협의 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공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과 전략적 업무관계에 있는 SRT코인(SMART RENTAL TOKEN)을 통해 해산 최수식 화백의 판화(에디션) 판매와 유통 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을 합의했다.
‘해산 최수식 화백’은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서양화를 배우며 실력을 연마한 최수식 화백은, 자신의 몸에서 피를 뽑아 어머니의 한복 속 치마 인견에 생명력 충일한 말을 형상화한 작품 ‘혈마도’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편, 유빈문화재단과 SRT는 지난 8월 5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피카디리 국제 미술관은故이한우 화백의 첫 유고 판화(에디션) 한정판을 판매 중에 있다.
故이한우 화백은 지난 2006년 7월 프랑스 상원 오랑쥬리 미술관에서 한국 화가로서는 처음으로 500평 규모의 대형 미술관에서 역사적인 초대전을 가져 전세계 미술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작가이다. 특히 유니세프 어린이 그림엽서 추천작가로 선정되어 전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준 예술가로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 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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