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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9.24 [13:02]
무주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단독선정
<초점>김세웅 무주군수 인터뷰, 세계속 관광도시들과 경쟁
 
소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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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습니다. 또 해냈습니다” 기업도시 무주유치 확정소식을 대변하는 일성이다. 8일 오후 1시 20분 기업도시 무주발표가 확정된 순간 무주군청을 비롯한 무주군 전역에 환호의 물결로 휩싸였다. 특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선정에 있어 무주가 단독으로 확정돼 더 기쁨이 크게 전해왔다. 김수웅 군수가 감격적으로 전하는 무주의 비전을 들어본다.        <편집자주> 
 
 
▶ 기업도시 유치에 대한 소감은
 
민선자치의 10년 동안 우리도 잘살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할 기회를 태권도공원과 더불어 무주기업도시 시범사업선정이라는 쌍둥이옥동자를 통해 얻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두개의 옥동자를 잘 키워서 기회를 현실로 반드시 이룩하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군민과 도민에게 드립니다.오늘은 무주뿐 아니라 전북발전의 희망의 날을 선포하는 날로서 무주군민은 물론 전북도민과 함께 더불어 기쁜 날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은 성원과 협력을 보내주신  군민, 도민, 무주군공직자, 전북지사님과 전북지역 의원님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태권도공원에 만족할 수도 있었을 텐데 기업도시 유치까지 겹쳤습니다. 남다른 감회에 대해 
 
기회가 오면 붙잡아 도전하는 것이 단체장의 할일이 아니겠습니까 ? 하나의 성공에 만족하여 주어진 기회를 저버리는 것은 현실안주적인 발상으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다다익선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바늘가는데 실간다는 말처럼 기업도시 그 자체도 필요한 프로젝트였지만 태권도공원의 확실한 성공을 위해서도 무주기업도시는 필요했습니다.

태권도공원 확정발표되기 이전부터 정부에서 기업도시 정책이 발표되어 태권도공원 유치의 막바지 노력과 함께 기업도시선정을 위한 조직을 가동했습니다. 태권도공원 유치 확정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기업도시를 잡기위해 뛰었습니다. 무리가 아니냐는 일부 의견도 있었지만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추진했습니다.
 
 
▶ 선정을 위한 남다른 추진전략은?
 
5개 공동평가 항목과 3개유형별 평가항목에 철저하게 부합되는 만점전략으로 나갔습니다. 국가균형발전기여도, 지속가능한 발전부합성, 지역특성 및 여건 부합, 실현가능성, 지가관리, 친환경개발계획, 우량기업의 파트너 선정 등에 치밀하게 대응했습니다. 제안서도 철저하게 평가항목에 맞게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무주군이 먼저 대한전선에 제안하고 대한전선이 이에 호응하여 추진해나갔습니다. 아울러 전북도와 정치권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각도로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5도5시군 접경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인접 경남 거창군, 경북 김천시,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 등에도 관광벨트 협약을 제안하여 성사시켰습니다.
대한전선의 재무 건정성도 양호했지만 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의 투자의향서 체결, 토지공사의 협약 등을 이루었습니다.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다각도의 주민호응을 이끌어내 토지소유자의 98.2%의 높은 지지율을 이끌어낸 것도 주효했습니다.  아울러 민선자치 10년동안 펴온 무주군의 친환경적인 개발정책도 호평을 얻은 것 같습니다.
 
 
▶ 기업도시에 대한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지역주민, 대한전선, 무주군의 삼각협력체제를 더욱 긴밀히 하면서 매 사안마다 치밀한 추진계획을 세워 추진할 것입니다.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새로운 각오로 임할 것입니다.

투자재원의 안정적운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고, 기업의 투자 세부일정이 무리없이 추진되도록 각종의 행정적 노력을 필 것입니다.

세부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토지매입, 각종 인허가, 연차별 세부 재원 투자 계획, 사업착공 등의 모든 일정을 경제파급효과가 최대화 되도록 하면서 추진할 것입니다.기간은 오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9년간으로 각 3년씩 3단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입니다.
 
 
▶ 무주기업도시의 투자규모는 

총 250만평의 규모에 사업 준공시점인 2015년까지 총소요자금은 약 1조8천억입니다. 재원조달게호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업도시 건설로 인한 예상 매출 수입 2조1,800억원입니다.

일단 사업이 시작되면 적어도 수천억의 이익이 납니다. 즉 최종완공시까 연차적 완공과 운영에 따른 회원권 판매등의 수입예상액이2조 1,800억원이 발생하게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초에는 대한전선이 부지 조성비로 963억원을 기업 내부유보금을 활용하여 내놓기로 했습니다. 전체 사업 규모를 고려할 때 5%에 달하는 금액이지만 부지조성비만 고려할 때 50%의 금액입니다.

아울러 1,350억원 정도는 한국산업은행 과 전북은행 등지에서 조달하기로 이미 투자의향서를 확보했습니다. 시설 내용을 살펴보면 총 8개존으로 타운컬처센타, 요양웰빙센타, 레저스프츠센타, 정주공간, 체험형 공원지구, 교육연구지구, 농업시설지구로 구성되었습니다.

세부시설로는 의료요양마을, 워터파크, 캠핑장, 주말농원, 골프장, 와인농장, 콘도, 복합주거단지, 행정기구, 교육시설, 소방서, 야외공연시설 등이 들어서게됩니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자체적으로 순환되어 이루어지는 자족도시입니다.
 
 
▶ 무주기업도시의 앞으로의 기대효과는
 
기대효과는 한마디로 많은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 증진 그리고 무주와 전북브랜드의 가치 상승입니다. 전문기관 조사에 따르면 관광객 증가 예상인원은 2010년 일천만명, 전국부가가치유발액 2천억, 전국취업유발효과 100만명명, 지역부가가치유발액은 9천억원, 지역취업유발효과 4만명입니다.

지방재정기여도로는 2015년까지 총 821억원의 지방세 수입이 예상되며 연평균 91억원의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는 무주군 지방세 수입액인 140억원의 65% 이상 증가효과가 예측됩니다.

최근 전북에 유치가 확정된 ls전선과 비교해보면 ls전선이 연간 세수증대효과 57억원인데 비해 무주기업도시는 91억원으로 훨신 큽니다.  인구 유입효과는 ls전선이 3만5천인데 기업도시는 취업유발효과가 5만명으로 이 역시 ls전선을 훨신 상회합니다.

건설부분 투자효과는 1조5천억원으로 ls에 비해 기업도시가 전북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훨씬 막대합니다. 여기에 태권도공원과 무주기업도시를 찾는 국내 및 해외 관광객들이 얻게 될 무주군과 전북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전북브랜드의 가치 상승이라는 간접효과를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실로 막대합니다.

여기에 태권도공원조성사사업이 민자를 포함하여 약 1조 2천억원, 무주기업도시가 1조8천억원이 투자될 전망이어서 약 3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자본이 무주군 일원에 투자되는 것입니다. 사업시행만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파급효과는 막대할 것입니다. 이를 투자비로 화산하면 평균 3천억원이라는 막대한 재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하시고 도민여러분께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국록을 먹는 공무원이 태평성대이면 백성은 피눈물을 흘리고, 국록을 먹는 공무원이 피눈물을 흘리면 백성은 태평성대입니다. 국경없는 경쟁의 시대에 어떠한 기회라도 주어지면 이를 치밀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성공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이제 무주는 경주나 제주도가 아닌 세계 유수의 관광도시들과 경쟁하며 무주와 전라북도 나아가 코리아를 전세계에 알리게 될 것입니다.

태권도공원은 179개국 6천만태권도인의 네트워크에 힘입어 무주와 전북의 젖줄이 되고, 관광레저기업도시는 세계인의 지갑을 여는 녹색은행이 될 것이고, 세계인들은 자연의 나라 무주를 향해 원더풀을 연발하며 연이어 전북의 곳곳을 향할 것입니다. 

무주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무주는 이제 전북도민의 희망무주임을, 무주는 한국인의 무주임을, 세계인의 무주임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무주군과 대한전선은 희망을 현실로 반드시 성공시킬 것입니다. 산이라도 옮겨낼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치밀한 계획, 튼실한 재정력과 노하우로 군민과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무주기업도시 유치확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성원, 그리고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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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7/08 [19:45]  최종편집: ⓒ womansen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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