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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0.31 [05:39]
"정론직론의 소임 파숫군 역할에 심혈"
'김광삼 변호사' 본보 법률자문위원장 '선임'
 
소정현기자
해피우먼전북(前브레이크뉴스 전북)에서는 금번 김광삼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장에 선임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김광삼 변호사는 전북 도내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법률적 소임과 사회적 역량 구축에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급변하는 국내외적 소용돌이의 흐름에서 언론의 방향타가 순풍을 달며 쾌속 순항할 수 있도록 모든 협력과 조력을 아끼질 않을 것입니다.      
 

▲  김광삼 변호사  
 

현재 우리 국내외 정세는 예측과 비예측의 경계선이 상실된 가운데 외형상은 평온을 유지하는 듯 극심한 착시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여론은 이념 편중 대신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마치 대변인 역을 자처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자조감을 얼마나 실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종시의 유토피아 만세 삼창은 참으로 헷갈리는 국면의 최첨단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역균형발전에 따른 혁신도시 청사진은 어쩌면 조만간 빛 바랠지 모릅니다. 남북한 긴장은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너무 아찔하게 다가옵니다. 
    
노동시장 유연성이라는 미명하에 빈익빈 부익빈의 간격은 추후에는 이를 좁히거나 추월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이 너무 자명합니다. 더욱이 행정구역 개편은 마치 국토의 균형발전의 조기 연착륙이라는 환상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신종플루의 범글로벌 확산은 환경 대재앙의 전주곡으로 다가오고 있기에 막연한 공포심은 헛된 환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덧붙여 유럽합중국의 출범을 가시권에 접어들게 하는 유럽엽합 대통령 선출 예고는 지구촌 세력균형의 빅뱅을 예고하는 글로벌 헤게모니 약육강식 쟁탈권을 생생히 목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내외적 급변기에서 언론은 언론을 넘어서야 하며, 공히 모두는 언론에 투영된 퍼즐들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통찰 할 수 있는 안목배양과 성찰이 치열하게 요망됩니다.  브레이크뉴스가 이런 소임에 그림자 역활을 묵묵히 수행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김광삼 변호사 프로필

1992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1996년 전주지방검찰청 검사
1998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1998년 現 全州 변호사개업
1998년 법학박사 취득
2004년 제17대 총선 무소속 출마
2004년 現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변호사
著書 '혼외자법연구'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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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1/15 [16:54]  최종편집: ⓒ womansen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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